생활용품








※ 위 사진은 실물사진입니다. 모니터에 따라 색상이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혼례의 전안례(신랑이 기럭아비와 함께 신부집에 도착하여 기러기를 드리는 예)에
사용되는 조선시대 후기의 나무 기러기(목안)입니다. 머리와 몸통은 분리되지 않습니다.
목안을 싸는 보는 두마리의 학과 '수복강녕' 글귀가 수놓아져
혼례를 치르는 부부의 건강하고 오래살며 복을 누리라는 평안의 의미가 내포 되어 있습니다.
목안- 높이x몸통길이 : 185×410mm/ 보- 가로x세로x끈길이: 423x430x45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