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 위 사진은 실물사진입니다. 모니터에 따라 색상이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 중기의 부장품 입니다.
명기는 죽은사람의 내세를 위해 사람, 동물, 그릇, 시설등을 모형으로 만들어
무덤에 넣어주는 부장품(껴묻거리)으로서
조선시대 왕실과 사대부계층에서 사용한 의례용품입니다.
16세기 까지 일반화 되었으며, 17세기 후반부터 점차 소멸 되었습니다.
이 유물은 청자색의 상투모양 남성상입니다.팔과 다리가 한쪽씩 유실 되었으며,
머리에도 상처가 있습니다.
보기 드문 부장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높이x밑지름 : 95X50 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