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 미술품



※ 위 사진은 실물사진입니다. 모니터에 따라 색상이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흑단목으로 만든 아프리카 여인 조각상입니다.
흑단은 매우 단단하고 조직이 치밀하기 때문에 가공이 매우 어려운
목재입니다.돌을 깎는 조각에 가깝기 때문에 '금속과도 같이 단단한
나무'라 불립니다. 깊은 광택을 띤 검정색은 묵직하면서도 우아함에
기품이 있어 보이고, 어두운 바탕을 가로지르는 줄무늬가 매우 멋스
러워 예로부터 인기가 높고 매우 귀한 목재입니다. 이 아프리카 여인
상도 고고한 광택과 나무 무늬가 어우러져 한결 아름다움이 돋보입니다.
길이x둘레: 225x26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