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쇠패
※ 위 사진은 실물사진입니다. 모니터에 따라 색상이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복을 담아 집안에 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주머니 형태 안에
길상물과 길상문을 담아 조선시대에 제작된 주머니형 열쇠패로
쌍동 중앙 壽자 오복 이중일표(◎◎) ·백택 오복문자
(수복강녕부귀다남, 백택)이라고 합니다.
처용면 열쇠패중에서도 조금 큰 이 열쇠패의
쌍동 안쪽에 이중일표(◎◎)가 주조되어있고,
배면에는 백택이 중앙에 부각되고 그 주위를 화조,
가장자리에 수복강녕(壽福康寧)등 오복문자를 배치하였습니다.
적색과 청색의 단청이 남아있으며 고리는 후세에 만들어 단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열쇠패는 수 년 후에 문화재로 등록될 만큼 귀한 가치가 있습니다.
가로×세로/전체 :96×81mm / 9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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