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사진은 실물사진입니다. 모니터에 따라 색상이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운보 김기창(1913년~2001년)님의 작품 입니다.
전통 산수화의 명맥을 잇고, 이를 현대적으로 발전시킨 운보의 그림중 부엉이 그림입니다.
밤에 활동하는 부엉이를 귀가 들리지 않고, 눈으로만 세상을 느껴야 했던
자신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표현 한 것으로 보입니다.
화폭 : 77 cm × 72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