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
※ 위 사진은 실물사진입니다. 모니터에 따라 색상이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ㆍ우표번호 : 1244 / 1245
ㆍ종수 : 2
ㆍ발행량(매) : 각 500만
ㆍ디자인 : 눈속의 동백꽃과 개 / 연날리는 어린이
ㆍ인쇄 및 색수 : 그라비아 4도색
ㆍ전지구성 : 5×5
ㆍ디자이너 : 권명광
ㆍ발행일 : 1981. 12. 1.
ㆍ액면가격 : 40원
ㆍ우표크기(㎜) : 150 x 215
ㆍ천공 : 13
ㆍ용지 : 백색무투문지
ㆍ인쇄처 : 한국조폐공사
ㆍ 상세설명
"이제 우리는 국내외적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다.
1982년은 천간(天干一10干)과 지지(地支一12支)로 구성되는 60갑자(甲子)에 의해 개의 해인 임술년(壬戌年)이 된다. 10간은 갑(甲), 을(乙), 병(丙), 정(丁), 무(戊), 기(己), 경(庚), 신(辛), 임(壬), 계(癸)로 되어 있다. 한편, 자(子: 쥐), 축(丑: 소), 인(寅: 호랑이), 묘(卯; 토끼), 진(辰: 용), 사(巳: 뱀), 오(午: 말), 미(未: 양), 신(申: 원숭이), 유(酉: 닭), 술(戌: 개), 해(亥: 돼지)의 12가지 동물로 된 12지는 매년 신에게 인사드리러 오는 동물들의 도착 순서에 따라 정해졌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해마다 연말이 되면 우리는 갖가지 지난 일을 반성 정리하여 보다 알찬 새해의 꿈을 설계하는 등, 새로운 출발 준비에 임하며 친척과 친지의 안부를 묻고, 새해의 복을 빌어 서로의 정을 나누게 된다.
체신부에서는 아름답고도 흐뭇한 사연을 배달하는 연하 우편물에, 보내는 이의 성의와 받는 이의 기쁨이 더하도록 하기 위하여 2종의 연하우표를 발행한다.
이들은 체신부 정책 자문 위원인 홍익미대 권명광 교수가 디자인한 ""동백꽃과 개""와 ""연날리는 어린이"" 인데, 전자는 개의 해인 임술년을 맞아 18세기 이조시대의 작자미상의 투견도를 현대적 감각으로 처리하여 신년의 이미지를 표현한 것이고, 후자는 우리 고유의 풍습인 연날리기 풍경을 묘사한 것이다."
*출처: 한국우표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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