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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반가사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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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박물관 소장품
특이사항

제품코드 : 0801-00428

관리번호 :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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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 위 사진은 실물사진입니다. 모니터에 따라 색상이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목조반가사유상입니다


 

반가사유상은 연화대 위에 반가부좌 자세로 앉아 오른손으로 얼굴을 괸 채


명상하는 독특한 모습을 한 보살불상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인 7세기부터 신라에서 주로 발전되었으며,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약 38구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반가사유상은 금동 외에 돌이나 나무로도 제작되었는데 

 

금동반가사유상은 현재 24구가 전해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국보 제78호, 국보 제83호, 국보 제118호,

 

보물 제331호의 금동반가사유상이 있습니다.

 


반면, 목조반가사유상은 일본 광륭사에 보존되어 있는 것 외에는 거의 발견되지 않고 있으며,

 

1903년 얼굴을 일부 보수한 기록(메이지 천황시기)이 있습니다. 

 

 

 

* 상세설명



이 반가사유상은 대좌를 이루고 있는 하단에

 

양련이 18개, 복련이 18개가 있으며,


양련을 중심으로 복련이 반씩 걸쳐져 있습니다.


발등까지 보이는 일반 반가사유상과는 달리, 


연기문과 구름문이 새겨진 옷자락에 발가락만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허리가 약 1° 정도 구부러진 상태에서


왼쪽 다리 위에 오른쪽 다리를 걸치고


왼손은 오른쪽 발목을 감싸안고 있습니다.



오른 손은 정면을 향한 채 하품 수인을 하고 있으며,


오른쪽 다리쪽으로 약 1~2° 왼쪽을 향하고 있는 얼굴에서는


자연미가 물씬 느껴집니다.

 

 

가사는 반라이며 목에는 3도(道)를 나타내는 주름으로


부처님의 고뇌를 상징하였고, 


왼손의 검지는 약간 구부러져 곡선미가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당시 사찰에 모셨던 부처님은 금으로 개금을 했지만,

 

이 반가사유상은 옻칠을 하여 민가에서 모신 것으로써


서민적인 모습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거기다 신라인의 얼굴 원형에 매우 가까워 


우리나라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목불로써


그 가치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높이x밑면지름 : 820x34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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