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
※ 위 사진은 실물사진입니다. 모니터에 따라 색상이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ㆍ우표번호 : 1252
ㆍ발행량(매) : 40만
ㆍ디자인 : 양 국가 원수와 국기
ㆍ인쇄 및 색수 : 평판 4도
ㆍ전지구성 : 2 x 1
ㆍ디자이너 : 이근문
ㆍ발행일 : 1982. 5. 9.
ㆍ액면가격 : 60원 x 2
ㆍ크기(㎜) : 100 x 60
ㆍ천공 : 무공
ㆍ용지 : 백색무투문지
ㆍ인쇄처 : 한국조폐공사
라이베리아 공화국의 국가 원수 겸 국민 구제위원회의장인 사무엘 카뇬 도우 총사령관이전두환 대통령의 초청으로 1982년 5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다.서부 아프리카에 위치하여 아이보리코스트, 시에라리온 등의 국가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라이베리아는 1847년 7월 26일 독립하였고, 인구는 약 200만, 면적은 113,366㎢이다.철광석, 다이아몬드, 금 등의 생산이 풍부하여 이들을 주로 수출하고 있다.공용어로는 영어를 사용하고 있다.라이베리아는 친서방 외교 정책을 근간으로 하고 있으며, 1964년 우리나라와 정식 외교관계를수립한 이후 통상, 경제협력, 문화 및 인적교류 면에서 양국 간의 실질 관계는 급속히 발전해오고 있다. 북괴도 1975년도에 라이베리아와 국교를 수립한 바 있으나, 라이베리아 측의소극적인 태도로 실질적인 관계의 진전은 없는 실정이다.이번 도우 국가원수의 방문은 제5공화국 출범 이후 최초의 아프리카 지도자의 방문으로,양국 간의 기존우호 협력관계를 가일층 강화한다는 데에 깊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체신부에서는 도우 원수의 방한을 진심으로 환영하면서 이 기념우표를 발행한다.
*출처: 한국우표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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