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 위 사진은 실물사진입니다. 모니터에 따라 색상이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장군은 물, 술, 간장, 오줌등의 액체를 담아 두거나 옮길때 쓰는 용기입니다.
크기가 다양하며, 큰것은 주로 오줌을 담아 운반하기도 합니다.
이 소형 백자장군은 길쭉한 타원형의 몸통에 한쪽 마구리는 평평하고,
다른쪽 마구리는 반구형이며, 입구가 외반된 작은 구연부는 몸통 중앙에 위치합니다.
전체적으로 유약이 고르게 발려 있으나 바닥면에는 유약이 발리지 않아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고 있습니다. 16세기 전후의 관요물로 추정되는 백자장군입니다.
길이x둘레x높이 : 278x50x183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