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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의선다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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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코드 : 0801-00309

관리번호 : 1162

제조일 : 조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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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 위 사진은 실물사진입니다. 모니터에 따라 색상이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

 

 

옥화 한잔 기울이니 겨드랑에 바람 일어

몸 가벼워 하마 벌써 맑은 곳에 올랐네.

밝은 달은 촛불 되어 또 나의 벗이 되고

흰 구름은 자리 펴고 병풍을 치는구나.

 

초의선사가 맑은 차 한잔의 맛과 멋을 노래한 한 대목입니다.

 

초의선사(1786~1866)의 본명은 장의순이며 법호는 초의이고,당호는 일지암입니다.

 

조선후기의 대선사로서 우리나라의 다도를 정립하신 분입니다. 스승처럼 섬겼던

 

 다산 정약용(1762~ 1836), 제자 소치 허련(1809~1892), 그리고 평생의 친구

 

추사 김정희(1786~1856)와 폭넓은 교유를 가졌습니다.

 

다산은 <각다고>를, 초의는 <동다송>을 지으며 우리 토산차를 예찬하였고,

 

다도의 멋을 전했습니다.


 

이 서책은 초의선사의 친저는 아니지만 


선사친필의 표제와, 중국다시필사추사 김정희의 서체로 집필 된 매우 귀한책입니다. 


1815년 두 분이 만난 이후 40평생을 글과 차로 우정을 나누었던 흔적의 편면이 아닐까싶습니다. 


초의선사는 추사의 글씨를 많이 간직하였다고 전해집니다.




국보 신청중입니다.

 


별도 문의 바랍니다.

 

가로x세로 :165mmx26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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