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사진은 실물사진입니다. 모니터에 따라 색상이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경상입니다.
경상은 경전이나 책을 읽을때 쓰던 책상으로, 양끝이 두루마리처럼 감겨 올라간것은
두루마리책이나 병풍처럼 접힌 책이 굴러 떨어지는 것을 막아주는 기능을 합니다.
이 경상의 재질은 소나무이며, 가운데 문이 대문처럼 열리고,
서랍이 있으며, 양쪽으로 화조도가 투각되어져 있습니다.
가로×세로×높이 : 210×880×337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