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사 자료



※ 위 사진은 실물사진입니다. 모니터에 따라 색상이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1960-70년대에 만들어진 화각장입니다.
화각은 쇠뿔을 얇게 갈아 투명하게 만든 판입니다.
황소뿔을 종이처럼 얇게 펴서 갈아낸 후 투명한 부분의 뒤쪽에
단청안료로 갖가지 무늬와 그림을 그리고
채색후 옻칠을 하여 만든것이 화각장입니다.
화각공예는 고려시대의 나전칠기와
쌍벽을 이루는 조선시대의 왕실공예 였습니다.
재료가 귀하고 공정이 까다로운 탓에
특권층의 기호품, 애장품으로 이용 되었습니다.
가로x세로x너비: 650x890x40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