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은행권
※ 위 사진은 실물사진입니다. 모니터에 따라 색상이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1945년 조선은행 갑 5원 무번호 견양권입니다.
전쟁이 계속 되는 동안 물자 부족으로 인하여 인쇄를 간소화,
저급화하였기에 전시 기간동안의 조선은행권은 품질이
떨어지는 은행권을 발행하였습니다.
조선은행 개권에 비해 갑권은 전체적인 지폐분위기가
어둡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뒷면 인쇄를 요판 인쇄에서
철판 인쇄로 대체하고 인쇄 도수도 1도씩 줄였기 때문입니다.
한국 코르카(KORCA)사의 그레이딩 결과 VG 45등급을 받았습니다.
규격 : 131×76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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