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은행권
※ 위 사진은 실물사진입니다. 모니터에 따라 색상이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1919년 조선은행 2차 소액 지급 어음 10전권입니다
일제는 1915년 만주에서 보조 화폐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1916년 50전, 20전, 10전의 소액 지급어음을 발행했습니다.
지폐의 뒷면에는 어음 금액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급한다는
문구와 조선은행 문구가 영문으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이후 일본으로부터 보조 화폐 및 소액권의 유입이 계속 되자
3종류의 소액 어음을 회수했습니다.
이로인해 발행량이 적었던 소액 지급 어음권은
희소가치가 높은 지폐가 되었습니다.
위의 지폐는 20번의 번호를 가지고있는 2차 10전권으로
미국 PMG사의 그레이딩 결과 58 EPQ등급을 받았습니다.
규격 : 91×51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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