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 위 사진은 실물사진입니다. 모니터에 따라 색상이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서예를 할 때 쓰인 도구 중 하나인 흑유어경연적입니다.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그 당시 사람들이
고래를 보고 그 모양을 본 떠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연적은 벼루에 먹을 갈 때 쓰는 물을 담는 그릇으로
수적, 수주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연적에는 구멍 둘을 내어 공기를 조절함으로써 연적 안에
물을 넣고 또 원하는 만큼의 물이 나오도록
조절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판매 물품이 아닌 저희 매장의 전시 상품입니다.
가로×세로 / 높이 : 105×130mm / 7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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